33평, 기준 2명 / 최대 4명
주중 300,000원 / 주말,휴일 350.000

여유로우면서도 실용적이고, 아름답고 감각적인 가구들이 즐비한 북유럽 인테리어가 몇 년 전부터 훈훈하게 불러오던 훈풍을 타고 빠쎄에 착륙했습니다.
1분 거리에 펼쳐지는 심리포 해수욕장의 바닷가 기운 덕분에 북유럽 감성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벽돌과 빈티지한 싱크대 그리고 하늘색의 스메그 냉장고로 북유럽 기운이 충만한 주방, 블루 컬러의 타일들이 옹기종기 모인 화장실, 편안한 쉼을 약속하는 침구와 쿠션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북유럽의 지혜를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특히 네이비와 블루 컬러의 쿠션 겸 의자 혹은 침대 역할을 하는 팻보이 제품은 국내 어느 곳에서도 보기 드문 빠쎄만의 자랑입니다.
오버사이즈 화이트 조명은 2층의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완성해줍니다.

이 곳에 설치된 자쿠지 욕조는 기존 월풀 욕조와는 차원이 다른 지압과 마사지 기능을 선사합니다. 침대 머리맡에 설치된 속도 장치는 마치 북유럽 크루저에 올라탄 기분까지도 느끼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