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 기준 4명 / 최대 6명
주중 500,000원 / 주말,휴일 550,000원

1분 거리에 펼쳐지는 바닷가 풍경으로 탁 트인 이 곳은 1층에서 3층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단독 채입니다.
빈티지한 제품을 사랑하는 수집가의 마음으로 예쁘고 유니크한 제품들을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하게 배치했습니다.
6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의자를 넣고 빼는 것이 용이한 테이블부터 영화 촬영장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스탠드 조명, 금속에 그려진 미술 작품, 여기에 한쪽 벽면을 가득 매운 콜렉터의 보물들 까지.
방에 배치된 소품과 가구 구경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흐를 것입니다.

2개의 공간으로 나눠진 2층은 로맨틱과 빈티지의 서로 다른 테마의 침실로 꾸며졌습니다.
블루와 화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의 벽들이 공간과 공간을 이어줍니다.
화장실 또한 빈티지한 소품과 고급스러운 욕실 용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테라스 공간인 3층의 자쿠지 욕조는 마치 노천 온탕에 온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물합니다.